고객후기

오늘 원래 그냥 상담예약을 안해서 집에서 푹 쉬려고 했는데 남편이 한번 가보자고 자꾸 졸라서 진주상단에 갔어요 

근데 와.. 입이 떡벌어질만큼 사람이 많아서 놀랐어요 평일이라고 해도 다들 이렇게 나오셔서 상담을 받으시는구나 했어요

인포?데스크에 상담을 받는다고 이야기를 했더니 ㅠㅠ 역시나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주위를 둘러봤는데 다행히 자리가 딱 한자리가 남아서 앉아서 기다렸답니다

기다리는 동안 친절하게 한분이 오셔서 음료를 권해주셔서 전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셨답니다 ㅋㅋㅋ

한 1시간정도 기다려야겠구나 하면서 남편을 째려봤더니 남편이 미안한 표정을 지어서 마음이 다시 풀리고 한 15분쯤 기다렸을까요 

또 친철하게 안내해주신분이 오셔서 상담진행 도와주신다고 하시는거에요 그래서 저도 모르게 오!!! 생각보다 빨리 받네요 해버렸어요 ㅋㅋㅋㅋㅋ신났죠

안내를 받고 갔는데 저희가 상담 받을 자리 빼고는 꽉차있네요

 바로 우리 자리에 가서 상담을 시작했어요ㅋㅋㅋ 상담해주시는 남자실장님이신데 말도 조곤조곤 잘해주시고 친절하게 설명을 다 해주셔서 귀에 쏙쏙 다 박혀서 

이해가 빨리 갔어요 그래서 저희가 진행하기로 한거는 남편이와 저 맞춤 2벌 양가어머님 2벌로 진행 했답니다 

저랑 남편이는 그 자리에서 가봉날짜까지 잡았는데 양가 어머님은 같이 안오셔서 다음에 같이 오기로 했답니다!

진주상단 정말 고급스러움에서 친절까지 빠지지 않고 역시 한복은 브랜드 있는 곳에서 사야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ㅋㅋㅋ

넘 이쁘게 잘 나올거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상담 끝나고 배고파서 남펴니랑 스파게티 먹고 이제 들어와서 후기 작성하네요!

얼른 양가어머님 모시고 다시 가고싶네요 고맙습니다 진주상단~